스토리

대파괴, 그리고 세인트 발렌타인

마왕에 의해 이제껏 보지 못한 마물들이 나타나 인류를 학살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완전히 무(無)의 상태로 돌아가기 직전까지 계속되던 파괴는, 세인트 발렌타인이 자신을 희생해 마왕을 봉인하면서 멈춘다.

전사의 별, 그 운명의 발걸음

그러나 세인트 발렌타인은 예언한다.
그로부터 1,000년 후, 그의 힘이 다하며 마왕이 부활할 것이라고...
예언했던 1,000년이 흐른 지금, 대파괴의 위기에 맞서 '전사의 별'로서 사명을 받은 '나'는 길을 떠나온 페이트런 일행과 만난다.
과연 운명에 맞서서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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